해외 활동 바탕으로 2013년 국내 정식 데뷔 초읽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인 남성그룹 ‘뉴어스(NEW US)’가 2013년 국내에서 정식대뷔를 발표하면서 뉴어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남성그룹 뉴어스(NEW US)는 지온(리더),후니(메인보컬),상욱,현모(래퍼),서인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그룹으로 스타큐빅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하였으며 지난년도 싱글앨범 Right Now로 데뷔한 신인그룹.

이미 지난년도에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발표하였으나 정식적인 활동을 위해 무대경험과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대뷔를 미루고 해외에서 입지를 굳혀온 뉴어스는 올해 실력과 외모 예능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으로 대뷔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뉴어스는 지난 2일 KBS ‘내 딸 서영이’41회 방송분에서 아이돌연습생으로 출연하며 실시간검색어 상위 노출은 물론 방송이후 재촬영 요구는 물론 대중음악관계자들로부터 출연섭외와 행사문의가 빗발쳐 때아닌 환영을 받고 있다.
 
K-POP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대중음악 시장에 또다른 면모를 발휘했던 뉴어스는 국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것이 사실. 중국,캄보디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일본 20개 도시에서 왕성환 활동으로 해외에서 입지를 보여준 바 있다.

뉴어스 소속사 스타큐빅엔터테인먼트 유미영 대표는 “한국가요시장에 막강한 경쟁력과 신인가수의 무대가 좀처럼 기회가 없기에 무대경험과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해외에서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단련하고 다시금 한국에서 정식적으로 대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선택한 것이다”라며 "올해에는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는 것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어스는 2013년 기대되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음악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새 음반을 준비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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