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나눔 행사 참가해 다양한 행사 진행

[JTN뉴스 정세영 기자] 그룹 F1RST(퍼스트)가 소년소녀 가장돕기 볼링대회에 참가,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퍼스트는 지난 7일 순수연예방송인으로 구성된 핀스타스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나눔사랑 볼링대회 지방투어로, 대전 서구 소년소녀 가장돕기 나눔사랑 볼링대회 성금모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행사는 핀스타즈가 주최하는 나눔사랑 실천 5번째로, 퍼스트는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연예인 볼링단 핀스타즈는 단순한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를 벗어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꿈과 희망의 봉사활동 전개와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자 창단된 연예인 볼링단.

특별회원인 퍼스트는 매년 핀스타즈와 함께 나눔사랑 볼링대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눔사랑 볼링대회와 함께 퍼스트의 공연, 행운권 추첨, 경품행사, 포토존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날 모금된 성금은 대전 서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 전달된다.

한편 퍼스트는 현재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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