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KBS 드라마 ‘힐러’, 뮤지컬 ‘그날들’의 전국투어 이후 각종 화보 촬영 등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지창욱이 국내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에 나서는 것.

지창욱은 생일을 맞이하여 오는 25일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즐겁고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지창욱은 한류를 이끄는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터.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 홍콩, 일본 팬미팅에 이은 무대로 국내 팬들의 이목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정식적인 만남을 갖게된 만큼 지창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 이에 이번 무대를 통해 선보일 그의 아낌없는 매력 대방출과 근황 및 진솔한 토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배우 지창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지창욱을 향해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형식의 생일파티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는 오는 25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오늘(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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