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빅스LR이 미국 패션 웹매거진 ‘Deux Homme(듀스 옴므즈)’의 메인을 장식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글로벌 모델돌로 등극했다.

‘Deux Homme(듀스 옴므즈)’는 하이앤드 스트릿 패션 브랜드들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미국 패션 웹매거진으로 매달 2만 2천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웹매거진이다. 

빅스 LR은 ‘Deux Homme(듀스 옴므즈)’ 10월 호의 ‘아트+뮤직’ 섹션을 장식할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빅스 LR은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이자 핫바디 아이돌 답게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가을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스타일리쉬한 니트는 빅스 LR의 탄탄한 몸과 만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댄디한 울코트와 슬랙스, 셔츠는 자유스런 젊음을 고스란히 나타내며 스트릿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치명적인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 LR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Deux Homme(듀스 옴므즈)’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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