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젤리피쉬 사단의 2015 크리스마스 앨범 'Jelly Christmas 2015-4랑'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젤리피쉬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Jelly Christmas 2015-4랑' ‘사랑난로’의 보컬리스트 유닛인 서인국, 빅스, 박정아, 박윤하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젤리피쉬 사단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할 ‘4랑’ 서인국, 빅스, 박정아, 박윤하가 직접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말과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참여 아티스트들 저마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글씨체는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전하며 앞으로 공개될 캐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Jelly Christmas 2015-4랑' ‘사랑난로’는 외롭고 쓸쓸한 겨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의 존재가 되길 바라는 힐링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미디움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MELODESIGN’과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사가 ‘김지향’의 조합에 VIXX “Ravi”의 유니크한 랩 메이킹이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캐럴 연금이라 불릴 만큼 매년 연말이 되면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젤리피쉬 사단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올해 또 한번 신선한 유닛 조합으로 캐럴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캐럴 곡을 선사하여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Jelly Christmas 2015-4랑' ‘사랑난로'는 오는 15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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