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안나 기자] 배우 안세하가 통신사 광고모델로 생애 첫 광고를 찍으며 인기 몰이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안세하가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문자메시지 관리 앱 '여름' 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15년 화제작 `그녀의 예뻤다`에서 베일에 쌓인 회장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안세하는 SK텔레콤 '여름' 광고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매력을 발산했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문자메시지 관리 앱 '여름' 은 문자를 체계적으로 정리 해주는 앱으로 카드 결제, 택배 조회, 스팸메세지 등 카테고리 별로 문자를 분류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앱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안세하의 친근하고 코믹한 모습들이 ‘여름’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들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선보인 다방면의 모습이 SK텔레콤 ‘여름’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잘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맛있게 먹으며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고 귀띔했다.

안세하는 드라마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펼친 톡톡 튀는 연기와 최근 각종 예능에서 선보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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