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정규앨범 'Frmaeworks'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를 통해 시크한 화보인터뷰를 공개했다.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이미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실력파이자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는 서사무엘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화보임에도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을 열어둔 음악을 하고 싶다. 장르에 규정짓기보다 그때 그때 제 나이에 맞는 색깔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음악을 시도하고 싶고. 가능한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재미있고 폭넓게 표현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내비쳤다.

한편 버벌진트와 함께 새로운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서사무엘은 올 상반기 미니앨범 발매와 공연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의 포부를 밝혔다.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 서사무엘의 패션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www.dazeddigital.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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