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성훈이 차원이 다른 섹시 카리스마로 다시 한 번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달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UFC 웰터급 챔피언 ‘장준성’으로 분해 뭇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성훈의 화보 촬영 컷들이 공개된 것.

최근 진행된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2016 S/S시즌 화보 촬영 현장 속 성훈은 딱 벌어진 어깨와 큰 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비하인드 컷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성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살짝 올라간 눈꼬리로 진정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청패션과 흰 티 청바지의 조합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는 상황.

이처럼 성훈은 비하인드 컷에서 조차 우월한 프로포션과 볼수록 빠져드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브랜드 특유의 시크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200% 이상으로 표현하고 있어 앞으로의 모델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화보 촬영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위트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완벽한 컷을 위해 결과물을 확인하며 옷 매무새를 직접 점검하거나 촬영 중간 중간 푸쉬업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 한 면모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믿고 반하는 배우’ 성훈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작 '아이가 다섯'에서 왕자병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모델 겸 프로골퍼 '김상민'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또 한 번 훈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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