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오는 3월 3일 개봉을 앞둔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의 이지아가 유니크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에서 타고난 감각으로 냉철하게 현장을 분석하는 여전사로 출연, 본격 스크린 신고식에 나서는 이지아가 영화 속 모습과는 상반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보그 2월호에 실린 컷으로 이지아는 티아라, 세련된 원피스 그리고 과감한 망사 스타킹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눈길을 끈다. 

흑백 사진 고유의 멋과 이지아의 감성 짙은 표정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컷으로 탄생된 이번 화보는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수단'에서는 또 어떠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무수단' 촬영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확인할 수 있는 보그 2월호는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한 이지아가 열연을 펼친 '무수단'은 3월 3일 개봉 관객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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