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박민지의 ‘피가로 코리아’ B컷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겨울이 지나 봄을 알리는 ‘봄의 여신’이 내려온 듯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의 포즈와 표정들은 물론 봄에 잘 어울리는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태는 박민지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몽환적인 느낌을 담은 컷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독립영화를 즐겨 본다는 박민지는 “다양한 소재의 참신한 독립영화가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며 “이번 들꽃영화상의 홍보대사를 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 때문”, “독립영화의 매력이 충분히 대중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꾸준한 관심을 갖고 열심히 알리겠다”며 들꽃영화상 홍보대사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서울 숲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민지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촬영되는 사진 마다 열정이 넘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박민지가 홍보대사로 나선 제3회 들꽃영화상은 4월 7일 남산 문학의 집에서 개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