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안나 기자] ‘트렌드샵’의 MC 이훈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11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샵(#)’ (이하 ‘트렌드샵’)에서는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트렌드샵’ 녹화에서 일명 ‘커피알못’(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불린다는 이훈은 출연진들이 열을 올리는 커피 이야기에도 시종일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훈은 카페 아르바이트생들이 당황스러워 하는 주문으로 “계피는 빼고 시나몬은 넣어 달라”는 말이 뽑혔다는 이야기에 모든 패널들이 웃자, “왜 웃긴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 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지연이 “시나몬이 계피다. 빨리 웃어라”고 지적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트렌드샵’에서는 커피에 관심이 없는 이훈조차 눈을 번뜩이게 만든 특별한 커피, 라떼아트와 크림아트, 당대 최고의 커피광고 등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샵(#)’은 1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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