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배우 문지후가 에어컨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속 문지후는 창가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 신혼부부로 등장해 수수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비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달달한 눈빛과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 등 상대 모델과의 다정함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자상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HSAd의 한 관계자는 “배우 문지후씨의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광고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광고 속에 제품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는데 문지후씨가 이러한 점들을 잘 파악하고 표현해 줘 광고 이미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 당시에도 문지후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문지후의 2017년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의 연애 방식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에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훤칠한 키와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의 눈에 띄는 선한 외모를 소유한 문지후는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7년 거침없이 나아갈 문지후는 에어컨 광고를 비롯해 곧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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