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배우 안승환이 tvN ‘모두의 연애’의 공식 홍보요정답게 방송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대역인 에이프릴 나은과의 과즙커플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극 중 상대를 막론하고 찰떡 케미를 보이고 있는 그는 여자친구 역인 나은과 영혼의 짝이 된 듯 촬영장에서도 꽁냥거리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tvN ‘모두의 연애’ 지난 4회에서 안승환은 첫눈에 반한 나은(나은 분)과 과즙미를 팡팡 뿜어내는 첫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현실 어린왕자 비주얼을 뿜어내는가 하면, 연애를 시작한 소년의 순수한 매력까지 방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안승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두 많이 많이 사랑 많이 많이 #모두의연애#새해복마니마니”라는 글과 함께 나은과 데칼코마니 케미를 뽐내며 ‘모두의 연애’를 홍보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똑같이 브이를 하는가 하면, 난로 앞에서 똑같은 포즈로 추위를 녹이고 있어 서로의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안승환은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상큼한 어린왕자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추위를 꾹 참는 듯 앙다문 입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난로 앞에서 발을 동동 굴리며 귀여움 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안승환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나은 뿐만 아니라 극 중 누나인 이시아(이시아 분)와는 현실 남매 케미를, 친구 최원명(최원명 분)과는 현실 절친 케미로 남다른 케미요정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상황. 2018년의 대세 신인으로 발돋움한 그가 케미요정으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안승환이 소속된 태양이엔티는 김흥수, 홍희원, 이수아, 이제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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