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배우 신도현의 여성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사기단의 홍일점 소은지로 매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신도현. 이에 소속사 VAST는 신도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도현은 봄날의 꽃잎 같은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았다. 퍼프 소매와 벨트가 포인트인 파스텔 톤의 옐로우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 투명한 피부가 더욱 빛을 내며 봄날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컷에서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레이스 드레스를 통해 극강의 여성미를 뽐내 현장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신도현은 극중 소은지 역으로 매회 버라이어티한 변신과 함께 다양한 의상들을 변화무쌍하게 소화해내기로 유명하다. 이를 통해 ‘차세대 완판녀’의 가능성을 열며 2030 여성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신도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위치’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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