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보이 그룹 베리베리가 자작곡 ‘Christmas Day’를 기습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 ‘VERIVERY 1st D.I.Y. Single’의 ‘Christmas Day’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리베리는 멤버들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으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함께 감성을 적시는 멜로디를 공개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던 기존의 베리베리의 모습과는 다르게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부드러운 모습을 전했기에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멤버 동헌, 계현, 용승, 연호가 직접 작사, 작곡을 진행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그동안 다양한 수록곡을 통해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 왔으며, 중독성 있는 이번 자작곡 ‘Christmas Day’를 통해 만능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히 해 ‘믿고 듣는 그룹’의 수식어를 더욱 빛냈다.

베리베리는 올해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을 공개했으며, 지난 25일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은 신보 ‘VERIVERY 1st D.I.Y. Single’까지 공개하며 연말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지난 1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 타이틀곡 ‘Tap Tap’은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를 어우르는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자체 초동 판매고 신기록 경신, 음악 방송 2관왕의 영광, ‘AAA 아이콘상’ 수상까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최고의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베리베리는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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