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오랜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래윅이 '양다리' 외도를 한 사실을 알고 자택서 칩거중이다.

할리우드 언론 스타매거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트래윅이 자신의 전 여비서와 밀애를 즐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현재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트래윅과 밀애를 나눈 여성은 트래윅의 전 여비서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제시카 스테인도프. 스피어스와는 종종 식사도 함께하는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측근은 "트래윅과 스테인도프는 지난 2007년부터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폭로했다.

충격에 휩싸인 스피어스는 집에서 나오지 않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보디가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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