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26일 티켓 오픈
12월 공연에 한해 기관람자 15% 특별할인 제공...12월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
12월 공연에 한해 기관람자 15% 특별할인 제공...12월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탄생 25주년 기념 월드투어 공연으로 한국을 찾아오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26일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86년 영국 웨스트 엔드, 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최장기 공연, 최고매출, 최다관객 등 모든 기록을 석권한 뮤지컬 역사의 상징적인 작품.
전세계에서 65,000회 이상 공연되었으며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이 관람했다.
티켓매출로만 56억 달러을 넘어서며 '아바타', '스타워즈' 등 어떤 블록버스터도 넘보지 못한 최고의 상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2012년 9월 5일 월드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정식 등재되며 또 한번 뮤지컬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겼다.
국내에서 '오페라의 유령'은 ‘팬덤현상’을 일으킨 최초의 뮤지컬로 어느 작품보다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2001년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 이래 매 공연마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도 함께하고 있다.
오는 12월 관객들을 만나는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은 12월 공연에 한해 기관람자 15% 특별할인을 제공한다.(1인2매 한정, 티켓 수령시 증빙자료 지참)
내한공연과 한국어 공연 관람자를 비롯해 해외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한 관객도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매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31일 까지다.
12월 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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