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12월26일 시상식 개최돼

[JTN뉴스 윤보라 기자] JTN미디어(주) 정연우 대표이사가 '2014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4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은 대한민국음악작사가협회(회장 황계호)와 부천오늘신문사(회장 권오열) 주최로 12월26일 오후 인천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JTN미디어(주) 정연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한 송해와 함께 대한민국 연예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수 배정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JTN미디어(주) 정연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해, 현미(이상 대리수상), 가수 명국환 등이 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가수 서인아, 송별, 미녀와 야수가 가요대상을, 가수 류키가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민지, 금진, 양양, 김미성, 황민우, 송민호, 고현주, 조아라, 류계영, 유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수상과 함께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N미디어(주)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와 'J Talk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문화 서비스와 양평에 위치한 사진 전문 갤러리 '갤러리 와', 청담동 'JTN 멤버스 라운지' 운영 등 회원중심의 문화서비스를 창조해 대한민국 공연예술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김진아 작가 (스튜디오 지나)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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