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드디어 주연 등극? '지고는 못살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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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김정태, 드디어 주연 등극? '지고는 못살아' 캐스팅

최지우 윤상현 조미령 등과 호흡

[JTN뉴스 이소영 기자] '대세' 김정태(38)가 드디어 드라마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앞서 최지우 윤상현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키로 했다. 김정태는 조미령과 부부로 등장할 예정.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게 풀어나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8월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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