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환 디자이너, 류키에게 여섯 편의 디자인 선물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폐폐인 류키가 가수 아이유의 '잔소리' 등의 재킷 디자인을 맡았던 홍기환 디자이너에게 앨범 재킷 디자인을 선물 받는다.

최근 '월광지애'를 발표하고 팬들에게 컴백인사를 전한 류키는 오리엔탈 플로우(Oriental flow)라는 명목하에 두 곡씩 릴리즈 형태의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

이번 오리엔탈 플로우 시리즈는 2곡씩 총 여섯 번의 형태의 앨범이 두달의 여정을 두고서 발매될 예정인데 이 작업에는 아이유와 카라, FT아일랜드 등 다수의 재킷을 디자인한 홍기환 디자이너가 재킷 디자인을 선보인다.

홍기환 디자이너는 폐폐인 류키의 음악을 듣고 '이 친구에게 선물을 해주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직접 회사에 전화를 걸어 "앨범 재킷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1년간 발매될 폐폐인 류키의 6장의 싱글앨범 재킷 디자인과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여섯 편의 디자인을 홍기환 디자이너가 맡는다.

한편 폐폐인 류키는 오리엔탈 플로우 시리즈 1편을 10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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