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포스 물씬 외모...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네티즌 깜놀!

[JTN뉴스 정세영 기자] '탑밴드' 출신 고교생밴드 '엑시즈'의 꽃미남 보컬 박준형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엑시즈 공식 트위터(@BandAXIZ)에는 지난달 KBS ‘탑밴드’ 8강진출전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엑시즈의 꽃미남 보컬 박준형의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준형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우면서도 따뜻한 ‘프린스차밍(Prince Charming)’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박준형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성다운 모습은 연예인 못지않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탑밴드 출연 당시 고등학생 답지 않은 훌륭한 무대매너와 아이돌을 능가하는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엑시즈의 인기에 큰 몫을 담당했던 박준형은 이번 사진 공개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가 물씬!", "탑밴드에 나왔던 그 엑시즈 맞나요?", "너무 멋져져서 못알아볼뻔", "포텐 제대로 터질 기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시즈는 지난 4일 세계적인 대형 기획사 유니버설뮤직의 행사에 참여하여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념 락페스티벌'의 포스터의 메인을 장식하며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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