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니 싱글앨범 '안부' 발매...각종 음원차트서 상위권 랭크

[JTN뉴스 정세영 기자]‘힙합고수’ 프리스타일이 신곡 ‘안부'로 깜짝 컴백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25일 발매된 프리스타일의 미니싱글앨범 ‘안부’는 발매와 함께 소리바다 1위, 올레뮤직 2위, 싸이월드뮤직 8위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하며 힙합고수다운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프리스타일의 1위는 버스커 버스커, 크리스티나, 투개월 등 슈퍼스타K 3 앨범과 소녀시대, 타블로, 이승기 등 실력파 대형가수들과의 가요대전 속에서의 1위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곡 ‘안부’는 프리스타일 특유의 전형적인 어쿠스틱 랩발라드곡으로 4인조 여성밴드 니아의 보컬 전소연이 객원보컬로 참여해 한층 더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프리스타일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를 모두 소화해내며 그들만의 단단한 음악성과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네요!", "프리스타일만의 느낌 너무 좋다",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노래", "말이 필요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노와 지오로 구성된 힙합제왕 프리스타일의 새 미니 싱글앨범 '안부'는 25일 올레뮤직을 비롯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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