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투데이 통해 대기실 사진 공개...신상 펫 등극?

[JTN뉴스 윤보라 기자] 6인조 신인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멤버 광연의 귀요미 셀카가 공개되었다.

레드애플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광연의 사진은 지난 12일 컴백무대를 가진 MBC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촬영된 직찍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광연의 모습을 담고 있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 광연은 카메라 뒤로 살포시 얼굴을 대고 있으며, 금발머리에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누나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180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는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고 있어 신상 펫으로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머니에 쏘옥 넣고 다니고 싶다”, “앙!!! 넘 앙증맞아요”, “저 눈웃음에 반할 듯”, ‘방송에서는 완전 카리스마, 직찍은 귀요미!”, “레드애플 이번 노래 넘 좋아요”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두번째 싱글앨범 '코다'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가진 레드애플은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무대구성과 세련된 음악으로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남성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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