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발매...트위터 통해 인증샷 게재 '눈길'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이영현이 팬들의 선물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영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런 선물 첨이에요. 열심히 활동할게요. 좋은 곡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현은 '이영현 PLUS+ 콩그레츄레이션 파이팅'이라고 쓰여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브이자를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 케이크는 이영현의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팬들이 직접 제작해 보내준 것으로 이영현은 행복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발매된 이영현의 새 앨범 는 데뷔 9년차 이영현의 첫 단독 정규앨범으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무려 3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기획 및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달 23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조금씩 멀어지네요'에 이어 또다른 타이틀곡인 '시간은' 역시 공개와 동시에 싸이월드뮤직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발라드 디바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이영현 1집 PLUS+ 화이팅!",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이번 앨범 완전 대박"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첫 솔로 정규앨범 를 발표한 이영현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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