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4인조 신인걸그룹 '쉬즈' 멤버 태연이 음악프로그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한 애교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11일 쉬즈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쉬즈 항상 맘속에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긴 생머리와 촉촉한 눈망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애교 넘치는 미소로 청순함에 귀여움까지 더하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9월말 두번째싱글 'UU(유유)'를 발표한 쉬즈는 90년대 스타들을 연상케 하는 복고아이템을 이용한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에 비주얼까지 겸비한 3세대 실력파 걸그룹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퓨전국악팀 ‘미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국악과 걸그룹의 만남이라는 스페셜함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방 너무 아쉽다", "그동안 활동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삼촌팬들 아쉬움 달래주는 애교셀카", "다음앨범도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 쉬즈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UU(유유)'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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