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미국 출신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의 남자친구 제이슨 트라위크가 "스피어스는 더럽다"고 폭로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 오버더리미트에 따르면, 트라위크는 브리트니가 속옷을 몇날 며칠이고 갈아 입지 않아 냄새 때문에 곁에 가기도 싫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우리가 헤어진다면 그건 나 때문이 아니라 브리트니 책임"이라며 브리트니에게 '냄새녀'를 뜻하는 스멜리'(smelly)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오버더리미트는 트라위크가 최근에는 비위생적인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함께 외출은 물론 잠자리도 같이 하지 않겠다는 최후통첩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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