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4집 발매...16일 온라인 통해 수록곡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년 만에 4집 앨범을 발표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30일 4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4집 앨범은 지난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1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한 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올해 초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히트곡을 넘어선 신곡을 준비하기 위해 늦춰졌다"며 "4집 발표 후 2년 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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