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절도 패러디 뮤비 영상 화제...네티즌 폭풍 클릭!

[JTN뉴스 정세영 기자] '코리아 갓 탤런트' 출신의 여고생 듀오 IUV의 패러디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IUV의 새 디지털 싱글 ‘내 꿈은 개그맨’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연예인들을 패러디해 공개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서 IUV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인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 19’의 앨범커버를 패러디해 보는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19세 동갑내기 듀오인 IUV는 국민 립싱크의 지존답게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해 제2의 UV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IUV는 곧 수능을 앞둔 19세 소녀들이 꿈꾸는 다양한 장래를 노래한 가사와 90년대 복고풍의 리듬과 멜로디로 어울리는 초강력 코믹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끼가 충만한 팀인 듯", "눈물 나게 웃기다", "대박! 빵빵 터지네", "완전 여자 UV인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IUV의 신곡 '내 꿈은 개그맨'은 가요계와 개그계에서 동시에 주목을 받으며,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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