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게 선물받은 '있잖아' 뮤직비디오 화제...네티즌들 반응 뜨거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10여년간 폐폐인으로 활동해온  류키가 낸 솔로1집 'Hydroge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KBS '뮤직뱅크' 출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류키는 오늘(16일) 다시 한 번 '뮤직뱅크' 무대에 설 예정.

이미 800여회의 공연으로 공연계에선 입소문이 자자한 류키의 새로운 모습에 반가워하는 팬들은 물론, 새롭게 방송으로 류키를 접한 사람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류키의 앨범 수록곡인 ‘있잖아’란 곡을 들은 팬으로부터 선물받은 플래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비의 대모험’의 형식을 빌은 이번 플래쉬 애니메이션은 류키가 악당들을 하나 하나씩 쓰러트리는 귀엽고 잔잔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다.

한편 류키는 ㈜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 www.cknb.co.kr)의 저작권 보호 기술의 하나인 오디오 워터마킹 (Audio Watermarking)을 대한민국 최초로 류키 1집(Hydrogen)음반에 적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있잖아’ 플래쉬 애니메이션 역시 이미 흥행 독립영화인 ‘워낭소리(2008, 감독 이충렬)’에 동영상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한것처럼 워터마크 기술을 입혀 저작권보호에 신경쓰고 있다.

100여회가 넘는 단독공연으로 탄탄한 팬층을 가진 류키는 2011년 겨울에 맞는‘LET'S GO TOGETHER 2’라는 노래로 팬들을 만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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