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에 분위기 UP!...4인조 밴드체제 새롭게 선보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류키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키는 4인조 밴드 체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세련된 팝락인 '착각하지마'로 무대를 꾸몄다.

류키는 올해 데뷔 13년차 가수로 홍대에서 5인조 남성밴드 '폐폐인'으로 4년간 활동한 이후 '폐폐인'이라는 이름을 유지한 채 원맨 밴드로 그동안 활동한 바 있다.

이번에는 류키를 비롯해 성철(기타&베이스), 테라(기타), 성호(드럼) 등 4인조 밴드 체제로 무대에 올라 'See The Morning' 앨범의 타이틀곡 '착각하지마'를 선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류키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떠나가는 여인을 쿨하게 보내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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