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체제로 팝락 추구...타이틀곡 '착각하지마'로 활동

[JTN뉴스 정세영 기자] 4인조 밴드 체제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가수 류키가 한국형 '마룬 5'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가요시장에서 팝락을 추구하는 밴드는 흔하지 않지만, 류키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룬 5'와 비교되며 가요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류키는 올해 데뷔 13년차 가수로 홍대에서 5인조 남성밴드 '폐폐인'으로 4년간 활동한 이후 '폐폐인'이라는 이름을 유지한 채 원맨 밴드로 그동안 활동한 바 있다.

이번에는 류키를 비롯해 성철(기타&베이스), 테라(기타), 성호(드럼) 등 4인조 밴드 체제로 무대에 올라 'See The Morning' 앨범의 타이틀곡 '착각하지마'를 선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펑키한 기타로 팝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댄스적 요소가 가미된 타이틀 곡 '착각하지마'는 대중들에게 신선하다는 입소문과 함께 매니아를 비롯 기존의 팬들에게서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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